컨템포러리군 확대…20여 신규 및 재구성
W몰(대표 김영근)이 올 상반기를 겨냥해 4층 남성정장·캐릭터캐주얼 부문을 새단장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W몰은 컨템포러리군 확대와 핵심 브랜드 효율성 제고를 위해 4층 남성 브랜드 매장을 리뉴얼 했다. ‘킨록바이킨록앤더슨’, ‘닥스셔츠’, ‘타운젠트’ 등 신규 브랜드를 새롭게 추가하고 ‘닥스신사’, ‘캠브리지멤버스’, ‘레노마’, ‘올젠’ 등 20여 개 브랜드는 매장 재배치를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 이사는 “W몰은 최신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브랜드를 재구성하고 신규 우수 브랜드를 보강하는 MD 개편에 집중하고 있다”며 “먼저 4층 남성 브랜드 존을 새롭게 구성해 오픈하고 순차적으로 여성, 캐주얼, 아동 등의 매장도 리뉴얼 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성 브랜드 새단장을 기념해 할인과 경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주말 20여 개 브랜드가 10~20% 추가 할인을 제공했으며, 브랜드 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현장 할인 및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지난4일부터 20일까지 4층에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접이식 자전거 7대와 하이브리드 자전거 7대를 추첨해 지급한다.
이밖에도 남성복 특가 상품전을 마련해 ‘반하트디알바자’ 정장 19만원, ‘커스텀멜로우’ 점퍼 9만원, ‘킨록바이킨록앤더슨’ 점퍼 8만9000원, ‘이지오’ 재킷 7만9000원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