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비교적 큰 폭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염규배 이사대우는 인력개발팀에서 산업지원본부로 자리를 옮겨 외국인 산업 인력에 관한 업무를 맡게 됐다.
8개 부서 중 국제통상팀(FTA지원센터), 전시·패션팀, 기업지원팀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부서의 장이 모두 바뀌었고 김영무 차장이 기술지원팀장에 임명됐다. 또 김도엽 과장과 장운덕 과장은 각각 2급 차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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