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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브랜드 13 S/S 광고 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주요 브랜드 13 S/S 광고 촬영 스토리]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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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와 혹한속에서도 봄을 기다리는 기대심리는 크다. 겨울추위가 길어져 헤비아이템의 수요가 많았던 만큼 화사한 봄 무드를 연출해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경기회복을 기대하는 패션브랜드사들은 빅모델 발탁과 화보촬영, TV-CF준비, 드라마PPL등을 준비하면서 2013S/S를 기다리고 있다. 다양한 컨셉과 브랜드만의 독창적 감성으로 무장하고 새 봄, 도약을 채비하는 패션기업들의 움직임이 힘차다. <편집자 주>

이다해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 여성 아날도바시니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의 여성복 ‘여성 아날도바시니’에서 2013년 봄 촬영 스토리를 공개했다. ‘Feel Milano, Feel Arnaldo Bassini’, ‘ Linear Lady’ 라는 두 가지 컨셉으로 나누어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는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여행 감성을 담은 이태리 배경과 소프트 한 인디 핑크 컬러의 조화로 페미닌함을 느낄 수 있는 컨셉으로 화이트 배경에 옵 아트의 그래픽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여성 아날도바시니’의 2013년 봄 컬렉션은 모던하고 페미닌한 스타일로 폭넓은 취향과 연령을 만족시킬 듀얼리티를 포인트로 한다. 테크니컬한 광택의 새로운 조직 감을 느낄 수 있는 소재로, 플로랄과 기하학 모티브, 투 톤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밀키 팔렛트(Milky palette)한 컬러를 베이스로 모노크롬 컬러의 포인트, 지속되는 오렌지, 블루, 옐로우, 그린계열의 컬러들이 경쾌하게 가미되어 좀 더 젊고 컬러가 다채로워진 ‘여성 아날도바시니’의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박진희’ 자연·생기발랄 물씬
■ 올리비아하슬러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하슬러’는 최근 경기도 한 스튜디오에서 배우 박진희와 함께 진행된 2013 S/S 패션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박진희는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자켓, 코트 등 다양한 종류의 봄 의상들을 소화해내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생기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진희는 6년째 ‘올리비아하슬러’ 모델로 활동해왔다. 오랜 노하우를 발휘해 편안한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의 자유로운 포즈와 발랄한 느낌의 활기찬 표정, 다정한 미소 등으로 매력을 선보였다.

또, 오는 3월 초 MBC 새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주목 받고 있고 전기자동차 사용 등으로 ‘에코지니’라는 별명을 얻어 지난 1월 MBC내일을 위한 실천 에너지 SOS의 MC를 맡은 바 있다. 화보는 2월 중순 ‘올리비아하슬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셔니스타 윤진이 활약 기대
■ 탑걸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의 여성복 ‘탑걸’이 2013년 새로운 뮤즈로 윤진이를 발탁했다. ‘탑걸’은 그녀의 밝고 산뜻한 이미지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특유의 발랄하고 걸리쉬함을 부각시켰다. 새로운 뮤즈와 함께 광고 촬영 외에도 팬들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어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원피스, 자켓, 블라우스, 팬츠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세련되고 유니크한 캐쥬얼 룩을 패셔너블하게 담아냈다. 유니크하고 위트 있는 스타일링 컨셉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윤진이는 의상 컨셉에 따른 다양한 제스쳐와 풍성한 표정연기로 탑 모델 같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잉크병 시그니처 패턴 차별화
■ 헤리토리

세정그룹(대표 박순호)의 ‘헤리토리’가 브랜드 심볼인 잉크병 모티브를 반영한 시그니처 패턴을 반영한 2013년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헤리토리’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시그니처 패턴은 브랜드 심볼인 잉크병 모티브를 활용한 것으로, 잉크병의 클래식함을 바탕으로 브랜드 심볼을 단순화,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디자인했다.

동시에 ‘헤리토리’의 알파벳 ‘H’를 표현하는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이처럼 만들어진 ‘헤리토리’만의 패턴은 2013 S/S부터 핸드백, 백팩, 핸드폰 케이스와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헤리토리’ 브랜드 심볼은 과거 중세시대에 자신을 알리는 필수 장식품이였던 잉크병을 형상화했다. 이는 영국 정통 스타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헤리토리’의 스타일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새기고자 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2013 S/S 아웃도어 스타일은?
■ 네파

네파(대표 김형섭)가 전속 모델인 아이돌그룹 2PM, 영화배우 김고은과 함께 한 2013 S/S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는 자연에서 도심으로 이어지는 자유를 컨셉으로,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과 도심 속 패션성을 강조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2PM과 김고은은 네파의 스타일을 자신들만의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소화했다. 프리미엄 라인의 ‘블랙라벨’부터 기능성과 활동성이 강화된 ‘익스트림’ 및 ‘마운틴’, 경쾌한 컬러의 ‘엑스스프릿’, 캐주얼 감성의 ‘캠핑룩’ 등 올 시즌 네파가 선보이는 스타일을 제시한 것.

마케팅 팀장 윤희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정통 아웃도어의 딱딱하고 진부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하고자 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네파’의 공식 화보는 전국 매장 및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선남선녀 ‘원빈·빅토리아’
■ 센터폴

세정(대표 박순호)의 ‘센터폴’이 배우 원빈과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f(x)의 멤버 빅토리아를 올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센터폴’은 남성적이고 흠잡을 곳 없는 외모에 바른생활의 이미지까지 갖춘 원빈과 예쁜 외모와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빅토리아의 활력 있는 모습을 통해 트레킹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춰 2013년 마케팅 광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센터폴’ 윤재익 총괄이사는 “아웃도어 활동 중에서도 특히 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까운 산을 오르며 즐길 수 있는 활동이므로 다양한 연령층의 인기를 받고 있는 선남선녀 모델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에게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센터폴’은 현재 원빈과 빅토리아의 모습을 담은 TV CF 촬영을 준비 중이며, 올해 봄 부터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원빈과 빅토리아의 패션화보를 공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시영 ‘배우·스포츠스타’ 면모 활용
■ 르까프

화승(대표 이계주)의 ‘르까프(LECAF)’가 2013년 자사 모델로 배우 이시영을 발탁했다. ‘르까프’는 2013년 정통 스포츠브랜드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스포츠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배우 이시영을 메인 모델로 기용하게 된 것. 배우 이시영은 그 동안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해왔다.

특히 우연히 시작한 복싱에 매료돼 3년 만에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힐 정도의 실력을 갖췄으며 최근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하면서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르까프’의 2013 S/S 신상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브랜드 및 워킹·러닝화, 바람막이 자켓, 아웃도어(XTL)라인 등과 같은 시즈널 제품에 대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르까프’ 역시 이시영이 몸담고 있는 인천시청 복싱팀 후원을 시작으로 향후 복싱, 러닝, 테니스, 배드민턴 등 올림픽 종목과 관련한 제품군 개발를 더욱 강화해 나가면서 전문스포츠브랜드라는 인식을 확고히 해나갈 방침이다.

‘카라’ 특유의 액티비티 과시
■ 케이스위스

화승(대표 이계주)의 ‘케이스위스’가 2013년 브랜드 모델로 걸그룹 ‘카라(KARA)’를 전격 발탁했다고 전했다. 카라는 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으로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갖췄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줬다.

또 최근 국내 여자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한류스타로도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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