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에스앤제이(대표 오서희)의 4050여성들을 위한 SPA ‘몬테밀라노’가 지난 6일~8일, 3일간 롯데백화점 부산 동래점에서 최대 물량, 최저 가격의 대형 기획전을 진행했다. 실속 구매족을 겨냥해 4계절 전 상품 대방출로 80%~60%까지 세일된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여 첫날 매출 32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엘레강스 조닝 행사 사상 최고 매출로 불경기 의류 구매를 미루었던 주부층의 갈증을 해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첫날인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몬테밀라노’의 수석디자이너이자 대표인 오서희 대표의 초청전도 기획되어 이목을 끌었다.
관계자는 “롯데 측의 적극적이고 발빠른 홍보와 ‘몬테밀라노’의 차별화된 기획력, 사은품 증정 등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했다”고 밝히며 “향후에도 한국형 대표 SPA를 표방하는 만큼 거품 없는 가격으로 4050 여성들도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보다 쉽게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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