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의 ‘스모키오일진’은 덧 바른 듯한 스모키 오일 워싱으로 핸드크라프트적인 빈티지한 감성으로 완성한 뉴 데님컬렉션이다. 오리지널 빈티지 데님브랜드가 최고의 핫 이슈아이콘 차승원과 여성모델 강소라를 2011 FW 모델로 영입, 하반기 마케팅에 기대를 모은다.
군더더기 없는 바디라인과 섹시함이 넘쳐나는 강한 남성적 매력의 소유자 차승원씨는 성황리에 종영한 ‘최고의 사랑’을 통해 모든 여심의 마음을 ‘독고진 앓이’로 들끓게 했다는 평.
FW 촬영현장에서 표현한 풍부한 연기력과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우월한 바디라인에서 차승원의 진정한 아우라를 보았다는 극찬이다. 어떤 옷이든 본인의 매력에 맞게 변신하는 모습에서 베테랑의 면모까지 연출, 찬사를 받기도 했다.
‘버커루’ 여성라인의 강소라는 중성적인 섹시미를 소유한 매력적인 핫 아이콘으로 이미 여러 매체와 연예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역 배우이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강소라의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매력과 아찔한 S라인을 볼 수 있다. FW컬렉션은 퍼, 무스탕, 다운 점퍼 등 아우터류와 더불어 유혹적 자태를 뽐내는 데님라인들로 구성됐다.
‘스모키오일진’은 더티(Dirty) + 빈티지 + 섹시의 3박자를 모티브로 테마로 제안했다. 뉴 데님라인으로 강한 터치감과 덧 바른 듯 오일 페인팅 워싱과 구제데미지로 ‘버커루’ 만의 무게감을 실어, 완성도 높은 빈티지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포맨 라인에선 터프한 야성적 남성미와 트렌디함을, 포 우먼 라인에서는 시크한 중성적 섹시미를 느낄 수 있다. 스키니의 강세로 점차 타이트해지던 데님 핏은 이번 시즌 무브먼트의 자유로움을 위한 새로운 ‘버커루’의 슬림 스트레이트, 업라이트3로 업그레이드 됐다. 허벅지부터 종아리라인까지 슬림하게 떨어지는 트렌디한 핏으로 부드러운 엣지감과 함께 여유로운 실루엣을 완성시켰다.
하반기 남성라인에 빅 모델을 내세운 ‘버커루’의 전략에 기대가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