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남극점 찍었다
‘노스페이스’의 박영석 대장<사진>이 이끄는 ‘그린 원정대’가 세계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했다.
박영석 대장의 그린원정대는 한국 시각으로 1월28일 저녁 6시(남극시각 1월28일 아침 6시)태양광 충전 전기 스노우 모빌을 이용한 남극점 도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박 대장은 지난해 12월19일 남극의 베이스캠프가 있는 ‘유니언 글래시어’ 지역을 출발해 캠프에서 1200km 떨어진 남극점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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