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티셔츠 출시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이 전개하는 ‘아놀드파마’가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앞두고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다. 연예인 이범수와 함께 결식아동 돕기에 나선 것.
그동안 이범수는 이천물류창고 화재사고로 화상을 입고 투병 중인 소방대원의 병실을 직접 찾아 치료비를 전달하고 복지시설에 평생기부를 약속하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베풀어 왔다. 동일레나운측은 이런 이범수의 선행이 외부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동일레나운 우산 캠페인의 모토와 맞아 진행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범수는 11월 개봉 예정인 ‘홍길동의 후예’ 영화 촬영 기간 중 틈틈이 시간을 내 티셔츠에 들어갈 그림을 직접 그리고 친필 사인을 하는 등 티셔츠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편 ‘아놀드 파마’의 ‘이범수 티셔츠’는 4가지 디자인에 10가지 색상으로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