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상승세
스타일리쉬 상승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랙 & 화이트, 쉬크·캐릭터 지향

앤듀

올 한해도 스타일리쉬 캐주얼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엠폴햄’ ‘앤듀’가 급부상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대표김상택)의 모던 앤 시크 캐주얼 ‘앤듀’가 지속적인 매출상승을 보이며 순조로운 출항으로 희망봉이 되고 있다. ‘앤듀’는 1월 36억 원을 달성해 지난 08년 대비 160% 매출 신장을 이룩했다. 이는 지속적인 겨울 아우터 판매와 함께 신상품 패딩베스트, 후드 티셔츠 등 적절하게 공급되어 시즌상품이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1억 원이 넘는 매장도 63개 매장 중 7개 매장으로 전체 10% 이상에 달한다.


‘앤듀’는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현재 63개 매장에서, 올 연말까지 75개까지 유통망을 확보, 45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설정 했다. 450억 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품구성은 여성라인 30% 유니섹스라인 38%, 남성라인 32%로 구성, 유니섹스라인을 강화했다. 유니섹스라인은 남성 라인에서 녹여 보이쉬한 여성소비자부터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게 진행했다. 여성, 남성 전용은 캐릭터성이 강한 트렌드 물로 구성했으며 또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높이고, 트렌드세터들에게는 선택과 집중에 충실토록 했다.
또한, 올 춘하에는 블랙& 화이트 쉬크 컨셉에 맞춰 방송 PPL 연예인 협찬을 강화하고 2008년부터 지속해온 ‘A’마케팅의 지속적인 노출과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