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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카프리’ 상승 무드
‘아나카프리’ 상승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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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 9月에 1등 매장만 10개 기록
데코(대표 박 성경)의 볼륨캐릭터 ‘아나카프리’매출 열기가 쌀쌀해지는 날씨와는 달리 후
끈거리고 있다.
볼륨캐릭터 마켓 내에 일정 영역을 확보하고 꾸준히 매니아층을 형성해가고 있는 ‘아나카프리’는 소비시장 위축에도 불구,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9월에만 전국 유통망 내에 1등 탑 매장을 10개나 기록하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롯데인천, 롯데창원, 수원애경, 현대울산동구, 대구백화점 등이 해당 조닝 PC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오픈 이후 상위권 매출을 지속해온 롯데인천점은 계속해서 1등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F/W MD개편에 새로 오픈한 수원애경과 대구백화점도 곧바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백화점 유통망에서 뿐만 아니라 ‘아나카프리’는 야탑뉴코아, 대구모다, 2001 중계, 강남 뉴코아 등 주요 아울렛 및 쇼핑몰 등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하반기에 돌입하며 영업력을 강화한 ‘아나카프리’는 F/W 오드리 헵번을 뮤즈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9월 이후 고객반응이 좋은 아이템 들이 증가해 매출이 탄력받고 있는 상황이다.
얇은 패딩 제품과 니트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목걸이가 세트로 제안되는 원피스의 경우 지난 9월26일 700장 첫 출고 후 바로 주목을 받으며 현재 2차 리오더 돌입한 상태다. 이 원피스 아이템은 1개 매장에서만 지난 주까지 100여장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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