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도시·고급고객·교통요지 3박자 갖춰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대전시 유성구 대덕 테크노밸리에 스트리트형 패션몰 ‘DTV아울렛’이 들어선다.
▲ 대덕테크노밸리 사통팔달 교통요지에 들어서는 DTV아울렛 조감도 | ||
대전 중심 상권에 인접해 있으면서 분양가가 저렴하다. 또한 인구의 집결지로 대형마트 호텔 등이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으며 사통발달의 교통요지로 인근에 골프장 등 최고급 소비층의 유동인구가 밀집한 곳도 장점이다. 2만5천 세대의 대규모 상주인구와 대덕 테크노밸리 및 대전 3, 4단지를 포함 1천여 기업체와 연구소가 몰려 있어 수요층이 확실하다는 분석이다. 지난15일 오픈한 롯데마트를 비롯 45층 규모의 메머드급 호텔 7개동이 들어설 예정에 있다. 특히 대전 북부지역에는 그동안 대형 상가가 없어 쇼핑의 어려움이 있었던 반면, 이번 롯데 마트오픈과 DTV아울렛개점을 놓고 지역 명소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층별 평당 분양가는 1층 상가의 경우 1천2백~1천5백만원, 2층 상가는 520만원선으로 주변 상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중도금 무이자 대출 및 전매 제한이 없다.
주변에는 주거와 산업단지의 혼합 지역인데다 골프장이 여러 곳에 건설, 거의 30여개에 이르러 30~50대의 스포츠와 골프, 아웃도어 브랜드 경우 효율성을 극대화 할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DTV아울렛은 넓은 쇼핑 공간에 엘리베이터 12대가 설치되어 접근성이 편리하고 분수대, 광장 등 휴게 공간을 조성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매장 층고 4.8m로 복층 운영시 창고로도 가능하다.
인근 산업단지와 대규모 체육시설 용지, 거주 3만 세대 단지에 위치해 출퇴근 인구가 하루 4만5천명에 달할 정도로 유동 인구가 많다. 스포츠와 아웃도어 골프가 특화 오픈될 이곳 DTV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