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S, DTP활용 컬렉션 시선집중
NWS, DTP활용 컬렉션 시선집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웨이브인서울(NWS 회장 박춘무)이 ’08S/S서울컬렉션에서 유한킴벌리의 디지털텍스타일프린팅(DTP)를 사용한 의상을 선보였다.
NWS 소속 12명의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 유한킴벌리의 디지털 날염 솔루션을 활용한 의상을 출품했다. 얇고 드레이프성이 뛰어난 원단에도 접지처리 없이 직접 프린팅이 가능한 기술력으로 디자이너만의 섬세하고 독특한 패턴 디자인을 선보였다.
유한킴벌리는 디지털 날염 토탈솔루션 ‘DTP Link’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해 디자인부터 프린팅까지의 공정을 간편하고 빠르게 단축했다.

DTP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가진 소비자들의 의견 반영이 쉽고 자신만의 개성 표출이 가능하다. 특히 트렌드에 민감하고 패션에 대한 뛰어난 안목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를 선도하고 차별화된 다품종 소량 생산의 고부가가치 제품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우리나라 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NWS와 유한킴벌리의 만남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양측이 모두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한국의 차세대 섬유, 패션산업의 대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