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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산지에 패션문화 접목 ‘디자인도시’ 전략적 육성
실크산지에 패션문화 접목 ‘디자인도시’ 전략적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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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경제 위원회 대대적 지원 ‘의욕다져’
한중 브랜드 정보·디자인교류등 상호 기회 ‘기대’

調之府 女裝之都(실크의 중심지 여성패션의 도시로 오십시오).”
21일 서울 프레지턴트 호텔 19층에서는 중국 절강성이 자랑하는 관광도시 항주가 자랑하는 실크 박람회와 여성복 전시회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
중국 상무부와 실크협회, 항주시 경제위원회의 임직원및 중국 실크박람회의 기획자들이 한국 패션협회와 한국 패션센타등의 국내 단체에 대한 홍보 순회방문과 직접적인 설명회를 갖은 것.

이 자리에서 Tang Lin 중국 실크협회 부회장은 “중국 전통의 고급 실크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실크박람회에 여성복 패션쇼를 추가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대중적인 관심을 모으기 위해 전력을 투구했습니다”고 설명했다.
중국과 세계의 견직물 기업, 여성복 브랜드의 기업과 제품, 유통체인과 소비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패션의 모든 산업을 전략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중국정부의 의지와 항주시의 의지가 한데 모인 큰 전시회에 대해 이번 서울을 직접 방한한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Tang Lin중국 실크협회 부회장
▲Zhibin Wang: 주지하다시피 항주는 중국 역사 문화 명소로서 중국의 7대 고도중의 하나다. 도시가 형성된지 2228년이 지난만큼 국제 관광도시로서 명성이 높다. 그러나 최근들어서는 경제 문화의 중심으로서 의미를 확대하고 있다. 성급 도시중 2번째로 큰 규모로서 GDP 1만달러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들어 시 정부에서 경제 발전 도시환경보호를 위해 디자인 도시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하이테크 기술의 세계 500대 기업이 거의 다 들어오고 있으며, 발전속도도 2배 이상 빨라지고 있는 곳이다.
신형 중공업과 화공업이 발달되고 있으며 기계 설비 자동차등 캐미칼 도시로서 전통산업의 현대화가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도시다. 실크는 항주의 전통산업의 하나로서 이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만 해도 21만명, 산업규모는 600억 인민폐로 명실공이 실크의류의 리딩도시라고 할 수 있다.

▲Yan guo qiang 이미 러시아 일본등에서 디자이너들이 교류하면서 항저우에 디자인 사무실을 내고 있고, 그러 인해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들이 많이 오게 되었다. 이들은 중국에서 정책적인 도움을 받은 것이고 항주의 항저우의 여성 패션 국제화 전략에 혜택을 받았다고도 할 수 있다.
방향을 정확하게 설정하고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실크패션의 국제화와 세계적인 실크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만큼, 일류 디자이너 양성, 세계적 디자이너 교류장 창출 등 세계적 브랜드로 키워가면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다. 한중 실크 브랜드가 정보를 교류하고, 디자이너들이 교류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믹싱시켜 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 23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항주 국제 실크 여성복 페어 설명회를 끝내고 중국 실크협회, 항주시 경제위원회, 주한중국공사 등 중국측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Xu Ce 실지 항수도 생산기지서 유통기지로 이동중이다. 디자인 기술발달로 ODM생산기술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중이다. 실지로 디자인 기획자 교류가 절실하지만, 업종이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전시회 참여에 대한 의미는 ‘무한 가능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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