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스와롭스키와 만나다
로만손, 스와롭스키와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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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시장이 뜨겁다.

달콤하고 로맨틱을 주제로 락·빈티지·키치·폽한 표현과 함께 패션과 믹스매치를 시도하는 액세서리 군이 등장하고 있다.
품질이 좋은 핸드 메이드 상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천연석을 사용한 액세서리 등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로즈 커트와 카네리언 등 귀금석의 매치, 색감이 뛰어난 스타일에 호감을 보이고 있다.
국내 명품시계로 유명한 로만손(대표 김기문) 역시 스와롭스키 코리아사와 최고 수준의 품질인 크리스탈을 사용하는 ‘CRYSTALLIZED WITH SWAROVSKI’ 코브랜딩 계약을 체결 주얼리 시장에 본격 나섰다.
이번 계약으로 로만손은 해외 및 국내에서 인기 브랜드로 손꼽히는 여성용 팔찌 시계 지젤(giselle)과 패션시계 트로피쉬 제품에 100% 스와롭스키의 크리스탈을 사용할 예정으로 스와롭스키의 테그를 사용하게 되었다.
러시아, 중동 지역 등에서 명품으로 인정받아 최고의 판매고를 높이고 있는 로만손 제품에 스와롭스키 테그를 사용함으로써 스와롭스키 역시 로만손의 인지도를 배경으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은 1일 개최된 스와롭스키 07 S/S컬렉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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