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최고 QR시스템 구축
진시장 1위탈환 담금질
쉐인진즈가 업계 최고 수준의 QR시스템을 구축하고 진시장 1위 탈환에 나섰다.
17일 이랜드(대표 박상균)에 따르면 American Western culture 컨셉의 쉐인진즈는 업계 최고 수준의 QR시스템을 구축하고 BEST상품에 대한 품절률 0%를 선언했다.
이는 그동안 QR시스템 부재로 인해 베스트 상품이 품절되는 현상이 발생, 매출성장에 한계를 느꼈기 때문.
실제로 지난해 프리미엄 진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마켓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지셔닝하며 새로이 진입한 쉐인진즈는 동일 상권 진 브랜드중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베스트 청바지 상품이 품절되는 등 매출성장에 병목현상이 발생돼 왔었다.
이에따라 쉐인진즈는 내년 진시장 1위 탈환을 위해 QR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채택하고 최근 이에 대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것.
쉐인진즈 송봉래 브랜드 장은 “새로운 QR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내년에는 1주일 이내에 QR진행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매장 일평균 50~90만원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케팅 준비가 한창인 테마진이 내년에 본격 출시될 경우 새로운 QR시스템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진 시장 1위를 탈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쉐인진즈는 슈퍼바이저 운영을 통해 매장운영 능력이 부족한 매장주들을 써포트하여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OR시스템 구축을 통해 품절상품에 대한 매장주들의 불만요소를 완벽히 해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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