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중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포럼은 어느 때 보다 회원사의 깊은 관심과 학계의 참여로 유익한 토론회였다”고 말하고, “특히 우리 전문 언론계가 사회로부터 올바르게 인식되지 못함으로서 정부 정책 입안에서부터 다소 소외되는 등 전문신문 발전을 저해하는 많은 요소가 있지만 이제부터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자세로 문제의 해결을 위해 단합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책 포럼에는 한균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 교수의 사회로 김성훈 상지대학교 총장·전 농림부장관이 21세기 국가와 기업의 새 경영 패러다임과 김지용 미디어포럼 회장·동국대학교 언론정보 대학원 교수가 전문신문 발전 정책과 공익화 필요성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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