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짝퉁국 오명벗었다
한국, 짝퉁국 오명벗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이 짝퉁국 오명에서 벗어나게 됐다.
전 세계 169개국이 가입한 세계관세기구(WCO)가 한국을 지식재산권 보호 분야 최우수국으로 선정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지난 달 3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WCO 총회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분야 최우수국 트로피(대상)를 받아 그동안 가짜 상품 우범국으로 취급받는 불명예를 한꺼번에 털어버리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미 FTA협상에서 한국이 아직도 미 무역대표부가 지정한 감시 대상국 리스트에 올라 있는데 이번 수상이 지재권 분야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