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볼륨화 시동
‘팬텀’ 볼륨화 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팬텀G&S, 서울·경기지역 유통망 확대
팬텀G&S(대표 민선기)의 ‘팬텀’이 볼륨화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9월 가두점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한 ‘팬텀’은 30개 유통을 확정지으면서 성공적인 조기안착을 보였다.
올해는 서울, 경기지역의 매장을 확대,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팬텀’은 본사의 마진을 낮추고 퀄리티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이퀄리티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고 있는 ‘팬텀’은 국내생산을 원칙으로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는 것.
지난주에는 상품기획실에 ‘트레비스’ 출신의 이선영 팀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디자인, 컬러의 차별화에 더욱 매진하고 있다.
박정호 차장은 “기존 ‘팬텀’의 이미지를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퀄리티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며 “품질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가격은 30% 이상 다운시키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으며, 매 시즌 매출 역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텀’은 올해까지 유통을 50개 이상 확보, 07년 본격적인 볼륨화에 착수한다는 전략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