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즈비, 다양한 아이템·강한 컬러…개성 표출 아이콘
트렌즈비(대표 김진)의 '캠뉴욕'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겨냥, 본격적인 핫 썸머 제품을 출시했다.물량 또한 전년대비 80% 증가시키고 모자나 여행용 미니 백팩, 힙쌕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
여름 시즌을 겨냥한 아이템으로 출시한 'URBAN SPORTS'는 'American Taste Manhattan Style'과 'Traditional Sexy Sports'를 컨셉으로 신세대 라이프 스타일에 스포티 감성을 결합시켜 활동적 이미지를 제안했다.
도비풀덜 원단과 웨빙 콤비와 그린, 레드, 화이트 컬러로 강한 개성을 표출하고자 하는 영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캠뉴욕'의 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은 백팩 위주의 신학기에 반해 미니 사이즈의 토트백이나 힙쌕, 트래블 백 등이며 모자나 기타 소품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에는 가방도 하나의 패션 트렌드로 인식되고 있어 더운 여름에 포인트로 부각될 수 있도록 디자인이나 컬러 등을 독특하고 강하게 표현하고 있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