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하나 더 페스티벌

▲한국리복(대표 마이클 콜란)이‘하나 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2004년 상반기동안 판매율이 높았던 아쿠아 스니커즈, 캠퍼스화와 일부 의류 제품으로, 제품 하나 구매시 다른 제품을 하나 더 고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며 전국 리복 매장에서 진행된다.
상의와 신발의 크로스 증정으로 제품 구입 후 토탈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다.


잠뱅이, 조직개편

▲잠뱅이 신임 대표이사로 백승호 사장이 취임됐다. 상품기획 총괄에 이미숙 부장, 영업 총괄에 이완재 부장이 맡았다.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면서 단행한 조직개편은 기존의 관리형 본부중심에서 기능적 직능형 부서체제로 전환하고 부서별 책임 경영체제를 도입했다.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의 핵심은 백승호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에 따라 직능별 세분화, 전문화를 통한 핵심역량 극대화가 목적이며 균형적인 성과관리를 도입했다.
한편 잠뱅이는 올해로서 런칭 20년차를 맞으며 창업자인 김종석 사장은 회장으로 추대됐다.


데코, 홍보팀장 영입

▲데코(대표 정희순)가 ‘데코’,‘텔레그라프’,‘XinX’ 등 계열브랜드의 홍보팀장으로 이미숙씨를 영입했다. 지난 6월말까지 예신퍼슨스의 캐주얼 브랜드 ‘마루’,‘노튼’,‘오엔지’,‘스멕스’ 등 계열 브랜드의 홍보팀을 맡아온 이미숙 팀장은 새롭게 조직 개편된 데코의 홍보팀을 총괄할 예정이다.


Frankie B의 COO 로라 셔먼 방한

▲미국　Frankie B 최고운영책임자 로라 셔먼(Laura Sherman)이 한국을 방문했다.
Frankie B사의 소유자이자 디자이너인 다니엘라 클락과 함께 경영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로라 셔먼은 한국 내 Frankie B의 폭발적 판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양측은 계약기간 연장과 함께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판권을 예신애드컴 프랭키비 사업부에 맡기기로 합의했다.

미국 Frankie B 본사의 방한 기간 동안 탄탄한 자금력과 그 동안의 마케팅 능력을 함께 인정받은 예신애트컴의 Frankie B는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 것. 예신 박상돈 회장과 예신 애드컴의 이상우 사장, Frankie B의 로라 셔먼이 직접 아시아 판권을 합의한 것.

예신 명동 직매장과 백화점매장을 직접 방문한 로라 셔먼은 예신의 브랜드들이 합리적인 가격대와 뛰어난 머천다이징을 가진 회사라는 인상을 주었다. 이번 시즌부터 가죽제품을 미국 본사로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예신으로부터 역수출된 가죽제품들은 이번 시즌 미국은 물론 전 세계 Frankie B 매장에서 팔릴 예정이다. 올10월 S/S 시즌을 위한 프랭키비 패션쇼를 통해서도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


[ 292513=STORM ] 윈드 써핑 티셔츠 대박

▲스톰(대표 윤용호)이 출시한 여름 핫 아이템 윈드써핑 티셔츠가 출시한지 한달만에 2차 리오더를 기록하는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웰빙 열풍과 함께 레져에 관심이 몰리고 10년만의 무더위를 벗어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윈드 써핑 티셔츠 성공의 비결이라는 반응.

윈드써핑 티셔츠가 인기를 끌면서 같은 프린트의 두건 역시 인기다.
스톰의 윈드써핑 티셔츠는 10여 스타일을 만들어 이 중에서 7모델 이상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중심 가격대는 1만 9천~ 2만 9천원 대. 또한 윈드써핑 두건은 9800원이다.


두타, ‘심야호출’ 페스티벌

▲두타(대표 이승범)는 27일부터 오는 8월 7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새벽1시까지 ‘深夜好出(심야호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심야 쇼핑객들을 위해 한여름밤 도심속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뮤직타워’(7/27, 8/3) 공연을 비롯, ‘락생락사 콘서트’(7/28-29), ‘올빼미 가요제’(7/30,8/6), 모델라인과 함께 하는 ‘수영복 패션쇼’(7/31,8/7), 비보이 팀의 공연과 퍼포먼스 ‘비보이 배틀 챔피언쉽 (8/4-5)’, ‘스트리트 가족 노래방(8/1,8/6)’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또 새벽 1시까지는 두타 야외무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코난’, ‘마징거Z’,’호호아줌마’ 등 추억의 명작만화를 상영한다. 뮤직비디오 및 스포츠 명승부 장면도 상영할 예정이다.


어린이 보호 방탄복 출시

▲최근 일본에서 의류업체‘마드레(Madre)’가 흉기나 총기로부터 안전하게 어린이를 보호해주는 방탄보호복을 출시해 화제다.
가격은 코트형의 경우 4만 6095엔(약 47만원)이고 스웨터형 방탄복은 4만 950엔(약 41만원)이며 모두 12가지색으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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