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의 패션내의 '보디가드'가 바캉스시즌을 맞이해 '워싱(Washing)팬티'를 출시했다.
편의점 전용 상품인 '워싱팬티'는 제품포장 전 워싱공정을 거친 것으로 포장을 벗긴 후 바로 입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속옷은 착용전 세탁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은데 여행이나 출장 등 갑자기 속옷을 구입하는 상황에 대비해 기획 출시하게 됐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소재는 순면 100%로 위생을 강조했으며 가격은 남성물 6천8백원, 여성물 5천6백원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