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CPD,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場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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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추가 종합 展 면모 갖춰8월 4일 독일 디셀도르프메세서 팡파레
내달 4일부터 6일까지의 독일 디셀도르프에서 cpd woman·man 전시회가 열린다. 글로벌 패션 비지니스를 위한 새로운 장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여성복에 남성복을 추가함으로 패션종합 전시회로의 전환을 추진한 것이 이채롭다. 독일 이게도사는 세계 최대 여성복 전시회인 디셀도르프 cpd 전시회를 이번 8월부터 남성복도 출품할 수 있다고 발표함으로 다양한 국내 기업들도 남성복을 출전케 할 수 있어 패션종합전시회로 확대 관련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최측은 이에 대해 여성복과 남성복을 함께 취급하는 기업들을 고려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성복 업체들을 더욱 많이 유치해 뒤셀도르프를 유럽 패션유통의 중심가로 만든다는 포부를 내세우고 있다. 독일 cpd는 매년 국내 어패럴업계의 전시참여가 늘어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올 시즌에도 10개 사 출품한다. 지난 2000년부터 cpd와 병행해 개최된 패브릭 전시회는 매우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올 시즌 독일 뒤셀도르프 cpd에 출품업체하는 업체는 질경이 우리옷을 비롯 BGM, YK038, 가인엔터프라이즈, 가인물산, 텍슨, 모노텍스, 매일등이다. <표참조> 새롭게 태어난 cpd woman·man은 국제적인 여성의류와 새로운 남성복사업에 대한 패션지향적 의미를 담았다. 글로벌 무역의 장으로 개최되는 이번 cpd woman·man 전시의 기획자들은 남성패션의 완전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여성패션도 선보인다. 이러한 확장은 상당량의 시너지효과와 비용절감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가지만을 보여주는 전시회에 가는 것보다 소매상인들의 여행경비도 절감될 것이며, 앞으로는 여성, 남성의류공급자들도 그들의 상품을 보여주기 위해 하나의 발표 무대만을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상호 보완적인 두 부문과 새로운 POS구조는 다른 부문으로의 범위확대로 개발될 수 있다. cpd woman·man은 오스트리아 벨기에 캐나다 크로아티아 사이프러스 덴마크 에콰도르 핀란드 프랑스 그리스 홍콩 헝가리 인디아 이스라엘 이태리 니투아니아 룩셈부르크 마케도니아 멕시코 모나코 네팔 네덜란드 파키스탄 등의 총 39개 국가에서 약 2000여 개 사가 출품한 2003 S/S 콜렉션을 볼 수 있다. 100명의 공급자들은 남성복과 여성복을 함께 포함하는 라이프 스타일 개념을 선보일 것이고, 1350개는 여성복을 전문화 할 것이며, 300개의 콜렉션은 남성복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다 게다가 250여 전시사들은 스카프, 넥타이, 숄, 벨트, 가방, 가죽제품들, 모조보석류, Hats+Caps와 같은 액세서리를 선보일 것이다. cpd woman·man의 데뷔는 낙관주의로 특징지어진다. 전시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새롭게 합류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들이 보였다. 뉘른베르크의 소비자 조사 연합회의 트렌드센서에 따르면 총체적인 경제상황이 안정적일 뿐만 아니라 분석결과도 주택소유자들이 경제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어 그러한 경향이 소비성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분석대상자들의 64%는 쇼핑이 즐겁다, 51%는 현재를 즐긴다 그리고 41%는 내가 사고 싶은 것을 산다라는 원칙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구도로 볼 때, cpd woman·man은 점차적으로 패션을 주도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전시회장과 cpd woman·man의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들은 패션을 발견하는 우리의 욕구를 자극하는 모티브들이다. 총 2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전시 홀 1, -17홀에서 바이어들은 패션의 세계에서 가장 큰 구성원들의 전문적인 전망을 찾을 것이다. 전시 범위의 다양성은 그들의 관심을 디자이너 세계로 집중할 때 분명하게 나타날 것이다. ▶cpd woman:본질적인-새로운 여성복-white& night-패션 갤러리 - 액세서리 ▶cpd man:본질적인-새로운 남성복 -라이프스타일-디자이너-galleria uomo--액세서리 ▨스페셜 섹션: ▶cpd body-beach 뒤셀도르프 ▶cpd fabrics 뒤셀도르프 ▶cpdxsite jeans-urbanwear&street wear 60%에 달하는 해외출신의 전시자들로 구성된다. cpd woman·man에서 가장 강력한 외국참가자는 네덜란드출신으로 이다. cpd woman·man에 온 비 독일계 방문자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적인 패션 국가인 이태리, 프랑스, 영국, 스페인을 뒤따르는 네덜란드는 cpd woman·man에서 번영하는 패션 라벨을 가진 생기 있는 패션국가들로 인식되고 있다. 터키, Textile & Apparel Exporters Association, the IKTIB 등은 공들인 판촉으로 전시회에서 높은 잠재성과 창조성을 보여주는 인상깊은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스와 해외 무역 위원회 HEPO 또한 품질 증명과 cpd woman·man에서 패션산업성과를 제시할 것이다. 국가와 특정 단체들의 연합으로 인디아의 ITPO, 사이프러스 상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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