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랜드’를 전개 중인 이엔에스(대표 정지명)가 지난달 27일 ‘비전 2010 선포식’을 가졌다. 2005년 ‘노스랜드’ 런칭 후 86개 매장에서 연 30%이상 성장세를 기록 중인 이엔에스는 2010년까지 매출 1000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정지명 대표는 “전략 지향적 조직 개편,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책임경영 인프라 구축, 교육훈련 강화 등 내부조직 개편으로 고객을 위한 서비스 지수도 1000억원이 되도록 해야 된다”며 “관리 효율화·표준화, 책임 경영제, 창의적 조직문화 및 평가 시스템 구축, 능력급제 인사제도 도입을 비롯 라인 다각화와 신규 브랜드 런칭 과제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주해 세계 속 일류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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