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부가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
부가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2관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유모자 부문 5년 연속 1위
하이체어 부문 1위 수상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솔루션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유모차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올해 신설된 하이체어 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부가부는 1999년 세계 최초로 모듈형 스트롤러를 개발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다기능,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환경 친화적인 선택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브랜드 철학인 ‘디자인드 포 더 퓨처(Designed for the future)’에 따라 부가부는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미래 세대에 기여하고자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제품 생산 및 비즈니스 전반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 ‘넷 제로(Net Zero,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는 ‘푸시 투 제로(Push To Zero)’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8월에는 180여 개 항목의 평가를 통해 기업의 사회성과 공익성을 측정하는 비콥(B-corpTM) 인증을 획득했다.

부가부 유모차는 부드러운 주행감과 뛰어난 충격 흡수 기능, 인체공학적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컬러 옵션 등이 특징이다. 내구성 강한 소재로 견고하게 제작돼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며, 업계 표준을 뛰어넘는 60여 가지의 안전 테스트를 통해 품질을 보장한다. 핸들 내구성 테스트는 유모차 1대 당 3만 회를 실시하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부터 중국 상하이까지의 거리인 약 9000㎞의 주행 테스트를 거치며 스트롤러의 안전성을 확인한다. 

부가부는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 5’, 절충형 스트롤러 ‘부가부 드래곤플라이, 쌍둥이용 컨버터블 스트롤러 ‘부가부 동키 5, 휴대용 스트롤러 ‘부가부 버터플라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가부 폭스 5’와 ‘부가부 드래곤플라이’는 편안한 주행감과 안전성,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설 부문인 하이체어에서 1위를 수상한 ‘부가부 지라프’는 쉽고 간단한 클릭과 슬라이딩으로 공구 없이 1초만에 시트와 발 받침대 높이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5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신생아 세트, 락커, 베이비 세트, 트레이, 체어의 5가지 시트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생아부터 100kg까지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다. 

부가부 관계자는 “5년 연속 브랜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많은 분들이 선택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여 더욱 나은 육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