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10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을 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은 두뻔째 선보이는 오프라인 쇼핑 공간이다.
지난 팝업은 오픈런과 함께 약 500여팀의 대기 행렬이 이어져, 약 2만여명이 몰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기억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키디키디를 직접 경험토록 준비된것.
키디키디는 유아동 패션뿐만 아니라 용품 브랜드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해 선보인다. 온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던 7개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하이헤이호 △웜앤크리미 △워니리본 △무누와 등 패션 브랜드와 함께 △모던하우스키즈 △밤부베베 △쉐베베와 등 용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첫 번째 팝업스토어 성료 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상품 카테고리를 확대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키디키디 앱에서 만나볼 수 있던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하고, 육아 취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키디키디 팝업스토어는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1주간 잠실 롯데월드몰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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