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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피쉬웨더웨어, 성수 플래그십에서 ‘그치지 않는 비’ 전시
락피쉬웨더웨어, 성수 플래그십에서 ‘그치지 않는 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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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티하우스와 전시 공간 운영

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erwear)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하고, ‘그치지 않은 비: Endless Rain’s Whisper’ 전시를 진행한다. 
지난해 5월 오픈한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락피쉬웨더웨어 특유의 브리티쉬 감성과 클래식한 무드를 녹여낸 공간이다.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신상품과 다양한 구성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새롭게 리뉴얼해 선보이는 3층 공간은 고객의 휴식과 함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된다. 영국의 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티 하우스’와, 브랜드의 다양한 스토리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영국 콘월 지역의 전통식인 홈메이드 스콘과 홍차를 맛볼 수 있는 ‘티하우스’는 여행을 온 듯한 이국적인 무드와 편안한 분위기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는 레인시즌을 테마로 기획한 첫번째 전시가 진행된다. ‘그치지 않는 비: Endless Rain’s Whisper’를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는 각각 다른 장소와 다른 시간 속에 살고 있는 5명의 뮤즈들이 전하는 ‘비’에 대한 감정과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 선보인다. 

락피쉬웨더웨어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하고, ‘그치지 않은 비’ 전시를 진행한다.
락피쉬웨더웨어가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하고, ‘그치지 않은 비’ 전시를 진행한다.

영상 촬영 기획은 ‘일상에 깃든 진실의 기록’을 담담하고 감각적인 시선으로 담아내는 정다운 감독이 맡았으며, 5명의 뮤즈는 서울과 파리, 도쿄, 호치민 등 각국의 아티스트와 모델, 디렉터 그리고 가수 금비가 참여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5명의 인물들은 동 떨어진 세계에 살고 있지만 ‘비’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로 이어져 있음을 표현했다. 5개의 영상들은 마치 하나의 앙상블처럼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락피쉬웨더웨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기획했으며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차별화된 콘텐츠와 브랜드에 대한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락피쉬웨더웨어는 전시와 함께 새로운 레인 아이템도 다수 선보인다. 시즌리스 아이템인 오리지널 레인부츠를 비롯해 클래식한 디자인의 하네스 웰링턴 부츠와 볼드한 앞코가 매력적인 헤이든 부츠, 클로그 글로스 라인 등의 다양한 슈즈 라인을 구성했다. 또한 가볍게 걸치기 좋은 레인 코트와 아우터, 우산과 버킷햇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3층의 전시를 감상하고 개인 SNS에 게시글을 업로드하면 전시기간 중 매일 50명 한정으로 ‘코니시 스콘’을 증정한다. 전시는 1부(오전 11시 30분~오후 3시)와 2부(오후 4시~8시)로 나눠서 진행되며 3시부터 4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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