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그린, 살몬 다양한 컬러웨이…백팩·슬링백·토트백 다양
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의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과 환경 가치를 담은 ‘그린피크 시리즈 가방’을 선보였다. 24SS 시즌에는 스노우피크만이 구현할 수 있는 컬러웨이와 다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신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그린피크 시리즈는 나일론 제조공정 중 버려지는 원료를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나일론 소재 ‘에이스 포라-에코(ACEPORA-ECO)’로 만든 가방이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의 통합 섬유 브랜드 에이스포라 에코는 재활용에 관한 국제적인 섬유 인증 기준인 국제 재생 표준 인증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했다. 모든 공정을 전문 기관의 투명하고 엄격한 과정을 통해 폭넓게 검증하여 안전한 제품임을 보증한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그린피크 시리즈는 내추럴한 소재감에 크리스피한 터치감을 더해 스크래치에 강하다. 생활방수가 가능한 발수가공 처리가 돼있어 급격하게 변화하는 날씨나 일상에서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차분한 느낌의 포그 그레이(Fog Gray), 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경쾌한 느낌의 빈티지 그린(Vintage Green), 살몬(Salmon) 등 새로운 컬러를 출시해 다채로운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다양한 수납공간을 겸비한 백팩 시리즈는 넉넉한 메인 수납공간 외에도 추가 수납이 가능한 전면 포켓과 사이드포켓, 이너 포켓 등이 적용돼 수납력이 우수하다. 또한 우천 시 가방을 보호할 수 있는 레인커버가 내장돼 실용성을 높인 듀얼 테크 플러스 백팩, 새로운 컬러를 추가한 캠플 백팩 등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12L부터 25L까지 다양한 크기로 출시돼 새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나 봄철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활용하기에 좋다.
백팩 외에도 허리나 어깨에 멜 수 있는 힙색, 두 손을 자유롭게 해 활동성을 높여주는 슬링백 등 일상과 아웃도어 속에서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