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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난징에 중국 2호점 오픈…프리미엄 포지셔닝 확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난징에 중국 2호점 오픈…프리미엄 포지셔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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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쇼핑센터 ‘더지 플라자’서 초대형
올해 중국 전략적 요충지에 총 7개점 운영 계획

더네이쳐홀딩스가 중국 난징시 최고급 상권에 현지 두 번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매장 문을 열며 중국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위한 포석을 다지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지난 9일 중국 난징시 최고급 프리미엄 쇼핑센터 난징 ‘더지 플라자(Deji Plaza)’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하반기 첫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난징 더지 플라자점은 159㎡(약 49평)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브랜드 제품을 이용해 TPO에 맞는 감각적 공간감을 제공,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BX)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꾸몄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가 중국 난징 ‘더지 플라자’에 입점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에 박차를 가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중국 난징 ‘더지 플라자’에 입점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에 박차를 가한다. 

난징 ‘더지 플라자’는 중국 및 글로벌 톱 브랜드가 주로 입점해 있으며 난징시 연간 매출 1위, 중국 전체 매출 2위로 구매력 높은 소비자들이 방문하는 현지 주요 프리미엄 상권 중 하나다. 난징은 인구가 1000만 명에 육박하는 대도시로 수많은 기업과 여행객이 모이고 있는 경제 중심 도시로 꼽힌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난징 더지 플라자점 오픈을 기념해 오프닝 세레모니와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브랜드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포토부스를 운영해 참여객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지역 어반 아웃도어 테마의 현지 유명 카페와 협업, 아웃도어 장비와 함께 소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거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또 고객들이 자사 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물 업로드 시 무료 커피 및 쿠폰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올해 중국 현지에서 베이징과 상하이를 비롯한 주요 도시 프리미엄 상권에 총 7개 매장을 오픈 및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29일 열리는 상해 1호점 그랜드 게이트웨이 66(Grand Gateway 66)을 비롯해 하반기 중 5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 
특히 오는 10월 15일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베이징 공식 2호점은 ‘타이쿠 리 산리툰(Taikoo Li Sanlitun)’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곳에 입점하는 브랜드들은 현지에서 ‘프리미엄 명품 브랜드’로 각인 가능한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쇼핑몰로 꼽힌다.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입점해 있고 미국 애플(Apple)사는 중국 첫 플래그십스토어 ‘애플스토어’를 이 곳에 열었다. 이처럼 ‘오픈 상징성’이 높아 전략적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4월 오픈한 중국 베이징 합슨 매장을 비롯해 난징 더지플라자, 베이징 타이쿠 리 산리툰 등 주요 프리미엄 상권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문을 열고 중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하는 전략을 순차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그 외에 베이징 내 총 4개, 난징과 상해에서 총 3개를 운영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중국 시장 내 입지를 확실하게 다져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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