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메종 서울에서 운영
루이비통이 오는 4일부터 6월 15일까지 ‘메종 서울’에서 런던 레스토랑 이코이(ikoyi)와 함께 한국의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at 루이비통’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루이비통의 브랜드 철학인 ‘여행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이코이의 총괄 셰프이자 공동창업자인 제레미 찬(Jeremy Chan)은 다채로운 계절 식재료를 이코이만의 색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루이비통은 애프터눈 코스를 런치와 디너 코스에서 엄선한 시그니처 요리들로 구성했다.
팝업 레스토랑은 루이비통 고유의 디자인 철학과 이코이 특유의 현대적인 감성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벽에서부터 천장까지 곡선 형태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우드톤의 벽과 대리석 상판의 테이블에서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를 느낄 수 있다.
루이비통이 지난 4월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인 오브제 노마드(Objects Nomades) 컬렉션의 일부 작품들도 팝업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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