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및 학부모 대상…5월 7일까지 신청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이 오는 5월 7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실천하고 자아존중감과 봉사정신을 기르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5월 20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향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인천향교 탐방 △향토 전문가를 통한 문화유산 교육 △인천향교 및 주변 정화활동 △문화유산 체험활동(인천향교 매직큐브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내달 7일까지 엘리트학생복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5월 10일 엘리트학생복 SNS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은 문화재 지킴이 활동 이후 청소년 자원봉사시스템 ‘두볼(Dovol)’을 통해 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 가능하다.
‘엘리트 문화재 지킴이’는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바로 알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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