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과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에서 활약한 양명아 마케팅 상무보가 전 브랜드 총괄 상무로 지난달 특진했다.
양 상무는 신성통상 탑텐, 탑텐키즈, 탑텐밸런스와 에이션패션 폴햄, 프로젝트엠, 폴햄키즈, 티메이커 마케팅을 총괄해왔다. 이번 특진으로 지오지아, 앤드지, 에디션, 올젠 등 남성복 브랜드까지 추가로 맡게 됐다.
양 상무는 한양대학교 대학원 광고홍보학을 졸업했으며 1995년 가나안에 입사했다. 2016년 6월부터 신성통상 탑텐 마케팅을 총괄하고 2019년 9월부터 에이션패션 마케팅 총괄을 겸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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