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가 전개하는 맨즈 컨템포러리 브랜드 티아이포맨이 22FW 시즌을 위한 ‘코스믹 라이프’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
메인 콘셉트인 ‘코스믹 라이프’는 우주 공간에 대한 관심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의미한다. 티아이포맨은 점,선,면으로 이뤄진 3차원에 시간을 대입해 발생하는 ‘4차원 공간’을 테마로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젊은 남성들에게 우주라는 미래 가치를 통해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셋업 수트 라인은 차별화된 테일러링으로 업그레이드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매 시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앙고라 카디건을 포함한 스웨터 라인은 다양한 원사를 사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시즌 키 아이템인 오버사이즈 실루엣 발마칸 코트 등 아우터를 출시하고 간절기용 퀼팅 라인까지 구성해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속가능성과 가치소비를 위한 시작으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을 점차 확대해 사회적 발걸음에 동참하고 있다.
오는 1일, 티아이포맨은 FW 시즌 공개에 맞춰 결혼과 취업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뉴 스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셋업 수트를 구매하면 슈케어 키트와 특별 제작된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 이번 캠페인으로 MZ가 공감하는 브랜드로 진화하는데 주력했다. 포토그래퍼 ‘LESS’, 댄서 ‘아이반’과 사운드 디자이너 ‘현우현’ 등 다양한 분야 인물들과 협업했다.
북유럽 감성을 담은 편집숍 ‘플라즈(PLADS7)’를 새롭게 런칭한다. 플라즈는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유행을 주도하는 덴마크 남성 스타일을 기반으로 정체성이 확실한 브랜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티아이포맨 22FW ‘코스믹 라이프’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 온라인 패션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집숍 ‘플라즈’는 내달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