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인 프렌치 감성의 스타일리쉬 유니섹스 캐쥬얼 스튜디오앤파르크(대표 김하늘)에서 한층 정체성을 강화한 6번째 에피소드 핫섬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작년 5월 런칭 후 얼굴소멸캡, 버킷햇, 아가일 패턴 니트류, 퀼팅롬점퍼 등 시즌을 겨냥한 시그니처 아이템들이 연달아 완판 행진, 런칭 첫 시즌 히트 아이템들을 배출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재미를 위해 선보인 SP헤어밴드는 10차이상의 리오더를 진행, 스튜디오앤파르크 이름을 알린 효자 아이템으로 현재까지 판매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에서 눈여겨볼 키 아이템은 테리소재를 활용한 아이템들이다. 컬러풀한 티셔츠, 팬츠, 원피스, 버킷햇, 썬바이저, 가방, 헤어밴드, 스크런치 등 일상생활 뿐 아니라 테니스나 골프장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가능한 컬렉션이다. 숏팻츠와 여름 대표 아이템인 메쉬캡, 린넨니트 등 풍성한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스튜디오앤파르크는 자사몰 선 오픈 후 다양한 플랫폼들에서 순차적으로 핫섬머 제품을 공개한다. 또 서울스토어, W컨셉 익스클루시브, 단독전 등의 협업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핫섬머 컬렉션은 파리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센느강과 마레지구, 보쥬광장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느끼는 순간순간을 자연스럽게 나타냈다. 주말이나 평상시 산책을 하는 가벼운 느낌의 행복한 순간순간을 담아냈다.
스튜디오앤파르크 김하늘 대표는 “런칭 1년간 마켓에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적으로 달려왔다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스튜디오앤파르크를 각인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백화점 팝업을 통해 오프라인의 다양한 고객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