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비와이엔블랙야크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사장 강태선, 이하 재단)은 공익 캠페인을 함께 할 ‘블랙야크청년셰르파’ 7기 30여명을 선발하고 지난 8일 발대식을 진행했다.
‘블랙야크청년셰르파 7기’는 우리나라 공기 질 향상을 위한 국내〮외 평화 생태원 조성 활동을 비롯해 전국을 순회하며 탄소저감을 중심의 환경 캠페인과 건강한 시민사회의 중요성을 알리는 온·오프라인 공익 캠페인을 전개한다.
특히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중심으로 일상 속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로운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앞장서는 ‘K-pure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한다. 지난 8일 블랙야크 양재사옥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재단 및 본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선아(22세, 광주) 블랙야크청년셰르파는 “이번에 함께하게 된 7기 단원들과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태선 이사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과 건강한 사회를 되돌려주고자 하는 것이 Y.A.K. 프로젝트의 목표”라며 “재단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들이 함께 전개하는 다양한 활동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날갯짓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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