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진행
지난 21일 막스마라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1층에서 ‘몽쾨르’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막스마라가 처음 선보이는 SS컬렉션 팝업으로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몽쾨르 컬렉션은 막스마라 22SS 컬렉션 영감이 된 프랑스 여성 작가 ‘프랑수아스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에 등장하는 해변가와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의 매혹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몽쾨르는 불어로 하트를 의미하는데 막스마라는 이번 팝업에서 사람들이 꿈꾸던 행복의 장소, 휴양지를 구현했다.
몽쾨르 팝업 스토어에서는 22SS 런웨이 컬렉션을 포함해 산뜻한 컬러의 덱 체어 스트라이프 셔츠 자켓과 니트웨어를 선보인다. 그린 애플, 레드 체리, 해피 하트 모티브 등 60년대 누벨바그 시대 레코드 커버와 영화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팝아트적 프린트 패턴이 강조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 막스마라그램이 프린트된 트렌치 코트와 백, 데님 제품과 모자 등이 구비돼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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