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여행 갈증 풀어주는 아트워크 재해석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가 전속 모델 이수혁과 함께 여행에 대한 즐거움을 회상한 당일 여행자 콘셉트의 22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파렌하이트는 팬데믹 영향으로 자유로운 여행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는 위로를 담았다.
파리의 오스만 건축양식, 베를린 티어가르덴 광장 전승 기념탑, 여권에 찍힌 출입국 도장 등 여행의 즐거움을 아트워크로 재해석했다. 데일리 캐주얼 셋업 수트는 물론, 고급스러운 질감의 린넨 셔츠, 티에리 반팔 니트, 그래픽 티셔츠 등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 아이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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