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이앤씨(EnC), 브랜드 명성 찾고 지속가능패션 기업 원년으로 
여성복 이앤씨(EnC), 브랜드 명성 찾고 지속가능패션 기업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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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영캐릭터 캐주얼 기업 이앤씨(대표 우상배)가 내년을 브랜드 명성을 되찾는 원년으로 삼는다. 이앤씨는 디자인, 유통채널, 품질, 가격체계, 글로벌 공급망 확보를 5대 핵심 경영 과제로 선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패션시장 직격탄과 특히 여성 복종의 침체가 심각했던 지난 2년 동안 오프라인 기반에서 온라인 유통 채널을 구축을 위한 체질 개선에 주력했다. 소비자 중심의 신속 반응 디자인 시스템 구축과 프리미엄급 품질 개선, 생산 채널 다변화 등 체질 개선에 주력했다.

이앤씨는 탄탄해진 기업 체력과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온오프라인 모두 균형잡힌 비즈니스 모델 완성으로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는다는 각오다. 내년 브랜딩과 지속가능한 패션 기업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MZ세대까지 소비자 영역을 확대키로 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컨템포러리 감성을 강화해 감각적인 여성복으로 거듭난다. 소비자 저변 확대를 위해 상품군의 가격대를 세분화하고 스타 마케팅과 현 소비 추세를 반영한 영업 전략으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 이앤씨 우상배 대표는 “내년에는 성장과 내실 경영에 전력해 시장을 선도하고 브랜드 밸류를 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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