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올해 1분기 TV홈쇼핑 상품 30% 이상에 친환경 포장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간 친환경 포장재 적용률 목표인 20%를 1분기만에 뛰어넘는 수치다. 냉장 냉동 식품군 친환경 포장재 사용은 무려 98%에 이른다.
이번 달부터는 물 아이스팩을 직접 제작 공급한다. 아이스팩은 분리배출이 편리한 단일재질 비닐로 만들어 재활용도를 높였다. GS샵은 상생자금 지원을 통해 협력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친환경으로 지구를 구하는 ‘친구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고 있다. 재생지 의류태그(tag), 종이 완충재, 컬러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박스, 의류커버 등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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