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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ce&Gabbana 2021F/W 컬렉션 - 돌체앤가바나, 디지털시대 혁신의 ‘뉴 클래식’
Dolce&Gabbana 2021F/W 컬렉션 - 돌체앤가바나, 디지털시대 혁신의 ‘뉴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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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등장한 런웨이에서 90년대 모델의 아름다움 펼쳐

“디지털 시대는 곧 혁신의 시대!”
로봇과 함께 등장한 모델들이 경쾌한 리듬을 타고 런웨이를 누빈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돌체앤가바나가 지난 3월1일, 디지털과 90년대의 톱모델의 아름다움을 접목한 새로운 여성컬렉션 넥스트 챕더(NEXT CHAPTER)영상을 송출했다. 폭발적 매력으로 캣워크와 패션계를 매료시켰던 90년대 톱 모델들의 아름다움과 디지털 세계를 접목한 컬렉션이 펼쳐졌다.

이번 컬렉션은 돌체앤가바나의 DNA와 현대 로봇 기술세계 사이의 지속적인 대화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 세계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이탈리아 기술연구소와 협업했다. 패션쇼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로봇 iCub와 R1은 이탈리아 기술연구소가 서비스 로봇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고도로 전문화된 연구 활동의 결과로 주목받고 있다.

돌체앤가바나의 디자이너들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새로운 표현, 혁신 및 현대의 언어를 지닌 DOLCE&GABBNA의 DNA를 제시했다. 화려한 네온 컬러와 장신구, 백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독특한 매력과 다이나믹한 요소를 강조했다, 

컴퓨터 혹은 데이터 전송 시 생기는 일시적 기술 결함을 통해 재해석된 독특한 실루엣, 볼륨, 디테일 등을 선보여 ‘새로운 클래식’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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