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셀렉트샵 29CM(대표 윤자영)는 영국 프레피 룩의 대명사 프레드 페리와 프라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가 협업한 20 FW 컬렉션을 한정 선판매한다.
프레드 페리와 라프 시몬스는 2008년부터 꾸준히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에 위치한 뮤지션들의 명소 ‘100클럽’을 모티브로 삼았다. 100클럽은 1942년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 오픈한 음악 클럽으로 영국 서브컬처를 대변하는 유서 깊은 장소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프레드 페리의 대표 아이템인 피케셔츠부터 스웻, 파카 등 다양한 제품군에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100클럽 오픈 75주년을 맞아 출간된 도서 ‘100클럽 스토리’에서 차용한 이미지를 디자인했다. 영국 런던의 서브컬처와 나이트 라이프 정서가 강렬하게 살아있다.
29CM는프레드 페리 직영몰 외에 단독으로 이번 컬렉션을 선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레드 페리 친환경 스테인리스 텀블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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