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나하은, 진짜파스타 오인태 사장과 어썸다운 100장을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네파가 사회와 발맞춰 성장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 중 하나다.
진짜파스타 오인태 사장은 올해 따뜻한 세상 캠페인 대표 선행자로 선정된 인물이다. 오인태 사장은 진짜파스타를 방문하는 결식우려아동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해왔다.
진짜파스타 선행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먹어서 혼내주자’고 음식점을 방문하고 있다. 오인태 사장은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로 취지에 공감하는 사장들이 동참하도록 하기도 했다.
네파 모델인 유튜브 스타 나하은(어썸하은)도 직접 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유튜버 나하은은 기부물품인 어썸다운에 또래 친구들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입기 편하도록 짧은 기장으로 설계했다.
네파 마케팅 본부 정동혁 전무는 “결식 아동에게 무료로 식사를 지원하는 진짜 파스타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뜻깊은 기부를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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