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의 유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은 이번 SS 시즌 자체 개발한 3D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아기신발과 더불어 레인부츠, 아쿠아슈즈 등 신발 라인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2월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아기신발 10종과 양말신발 4종을 출시했다.
이번 19 SS 아기신발은 충격 흡수를 돕는 견고한 3D 아웃솔과 인체공학적인 컷팅 라인 등 킨더스펠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적용됐다. 밑창 부분에는 부드러운 고무소재를 적용해 성인의 손가락 2개로 구부릴 수 있을 만큼 유연성을 극대화했다. 뛰어난 쿠션감으로 영유아의 서툰 걸음걸이에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킨더스펠만의 이국적인 패턴과 감성적인 컬러가 더해진 다양한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시즌 아기신발과 함께 선보이는 킨더스펠의 양말신발은 착화감에 중점을 둔 킨더스펠만의 독창적인 3D 테크놀로지(3D Technology) 기술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7g으로 가볍다. 걸음마 훈련 신발로 활용하기에 좋다. 밑창에는 마찰력이 뛰어난 고무 소재를 써 접지력을 강화했다. 통기 구멍을 통해 열 배출을 도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유아 치발기 제작 시 사용되는 TPE 무독성 고무 소재로 만들어 안전성 또한 높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킨더스펠의 주력 아이템인 아기신발을 중심으로 양말신발 또한 작년에 이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킨더스펠의 신제품 아기신발과 양말신발로 올봄 특별한 나들이 룩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