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 ‘투미(TUMI)’가 알파3(Alpha3) 런칭을 맞아 크라비츠(Kravitz) 패밀리와 함께 한 글로벌 캠페인을 공개한다. 2019SS 글로벌 캠페인은 음악계의 전설이자 디자이너 및 배우로 활동 중인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와 배우이자 음악가로 활동 중인 그의 딸 조 크라비츠(Zoe Kravitz)의 여정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크라비츠 가족 정신의 기반이면서 여행지로 유명한 카리브해에 위치한 바하마(Bahamas)에서 엘리엇 라우쉬(Eliot Rausch) 감독이 촬영했다. 전통과 가족 가치를 담아 크라비츠 부녀와 크라비츠 가족 기원을 탐색하는 영상 프로젝트다. 크라비츠 패밀리의 유대감과 이를 뒷받침하는 투미의 중요한 역할을 엿볼 수 있다.
영상에 등장하는 알파3 컬렉션은 투미의 시그니처로서 원래 군대에서 포탄 파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사용됐던 방탄 나일론 소재를 써 여행가방으로 만들었다. U자형 지퍼 포켓, 텔레스코핑 핸들, 듀얼 휠 시스템, 애드 어 백 (Add-a-Bag), 확장 시스템, 투미 트레이서(TUMI Tracer)의 다양한 기능이 통합됐다. 투미는 35년이 지난 지금 업그레이드된 알파3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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