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2020 까린 춘하 인테리어 트렌드(DECO) - 홈데코 소비확장…디지털 창구·기업 환경책임·장인정신 요구돼
2020 까린 춘하 인테리어 트렌드(DECO) - 홈데코 소비확장…디지털 창구·기업 환경책임·장인정신 요구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MOMENTUM (추진력)
<라이프 스타일>
- 힘이 넘치고 현대적이며 도시 주거에 필수적인 스타일 선호.
- 능률적이고 편안한 삶을 위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디자인 추구.
<컬러> 파스텔 열광
- 상쾌한 터키 블루 색상이 도시에 적용돼 기본 원색에 힘을 주고 자연스러운 옅은 색조로 완화.
<디자인 컨셉>
-역동적인 미니멀리즘 / 감미로운 내추럴

2. DIGRESSION (일탈)
<라이프 스타일>
- 시적인 ‘피지털’ 문화가 떠오르면서 창의적 인지 변화 증진.
- 몽환적인 전원의 부드러운 내추럴 스타일로 테크놀로지 완화.
<컬러> 오팔 색상들
- 공상적인 전원풍 컬러: 반짝이는 물빛 / 봄의 아이리스 / 인상주의풍 그린 컬러들.
<디자인 컨셉>
- 디지털 전원풍 / 흐르는 듯한 고요함.

3. RITUAL(의식)
<라이프 스타일>
- 고풍스러움과 새로운 매혹을 담아낸 내추럴과 윤리 사이의 새로운 관계 탐험.
- 신비주의와 카리스마가 장식을 통해 전통 인테리어에 개성 부여.
<컬러> 어스 톤
- 생기 있는 시에나 레드, 주홍 색상들: 부드러운 모래 색상과 짙은 안료 색상
- 사이의 미묘한 명암 표현
<디자인 컨셉>
- 마술적 장식 / 다듬어진 전통

4. INCANDESCENCE (작열)
<라이프 스타일>
- 밤의 매력이 태양을 듬뿍 머금은 이국적이고도 환경 보전적인 터치와 함께 홈 데코에 대담하고 강력한 엘레강스 표현.
<컬러> 태양광 색조
- 깊은 비타민 색상과 스모키한 잉크색과의 대조.
- 유혹적인 밤의 분위기로 연출되는 일렉트릭 팝 색상들.
<디자인 컨셉>
- 과시적인 글래머 / 색상 저격

5. MARKET FOCUS
궁극적이고 안전한 투자로 홈 데코의 비중이 두드러지게 증가하면서, 가구, 장식 오브제, 홈 패브릭, 조명, 테이블웨어 등 홈 데코에 대한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 이같은 긍정적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구매 동기를 불러 일으키는 3개의 주된 동력과 가치를 분석한다.

<첫번째 가치> 제품 안내를 위한 새로운 사전 디지털 ‘창구’
사전 디지털 경험을 통해 실제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효율적 디지털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지?
- 디지털 대중화와 사용의 성숙으로 진화하는 데코 시장
- 증강 현실을 통한 전자 상거래 / 모바일 상거래 / Fast Deco.

<두번째 가치> 기업의 ‘환경 책임 의식’
브랜드의 신념과 자사의 환경적 노력이 소비자들의 새로운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 수 있을지?
- 제품 및 서비스 소비 행위 분석
- 새롭고 지속 가능한 스토리 구성
- 제조 경로 추적이 가능하고, 순환 경제나 환경 보전을 증진하는 라인, 혹은 캡슐 컬렉션 개발

<세번째 가치> 브랜드 ‘고유’의 장인 정신
브랜드가 지닌 장인적 기술이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확신을 주면서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 수작업 및 고유의 기술을 지닌 제품 노하우 개발 : 소비자들의 안심과 신뢰 획득
- 유니크한 제품 뒤에 숨어 있는 감성 보여주기.

정보제공 :Carlin International
국내사무국 : 지엘아이컨설팅
정리=이영희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