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 열리는 '2018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참여기업과 제품을 홍보하는 '부산섬유패션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13일 발대식을 가졌다. 3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 서포터즈는 전시회 활성화를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와 2차 컨텐츠 홍보를 할 계획이다.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가 열리는 10월 5일까지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대상(상금 100만원), 최우수상(60만원) 등의 상장 및 상금이 주어진다.
2018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는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다. '섬유·패션·디자인·기술 융합으로 글로벌 패션을 넘다'를 주제로 10월 4~6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올해는 320개 업체가 참여해 74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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