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스파오가 에코 린넨 후속 내추럴 린넨 셔츠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내추럴 린넨은 자연스러운 프렌치 린넨과 코튼 퓨어 워싱 소재를 적용시킨 하절기 상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반 린넨보다 좋은 탄력으로 구김이 덜하다. 깨끗한 물로 원단을 가공하는 퓨어워싱 기법은 좋은 통기성으로 땀 흡수가 빠르다. 총 8종 데일리룩으로 손쉽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스타일과 트렌디한 컬러의 헨리넥과 반오픈 스타일, 여성 오픈칼라 루즈 핏 셔츠, 스트라이프, 체크 등으로 구성됐다.
스파오 린넨셔츠 상품담당자는 “린넨은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 방출하며 뛰어난 통기성을 가지고 있어 오랜 시간 입어도 착용감이 우수하다”며 “한층 더 편안하고 시원해진 스파오 내추럴 린넨 셔츠와 다양한 린넨 상품은 따뜻한 봄, 여름 날씨에 멋과 시원함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 이라고 설명했다. 스파오의 린넨 신상품은 전국 70여 개 스파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선보이며 본격 판촉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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