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이 중국 내 영향력 있는 파워 뷰티 블로거인 왕홍을 초청해 진행한 한국, 홍콩 팸투어가 누적 2,300만 뷰잉을 기록하는 등 성공을 거뒀다.
지난달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한국 팸투어에서는 현재 중국에서 모델, 광고 배우, MC 활동을 비롯해 14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샤오위페이(邵玉菲), 중국 모바일 영상 SNS ‘메이파이(Meipai)’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패션, 뷰티 전문 왕홍 Debbie를 초청해 K-뷰티를 경험하는 생방송을 총해 총 조회수 1300만건을 기록하는 인기를 끌었다.
이어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된 홍콩 팸투어는 왕홍 Debbie와 메이파이 44.5만, 웨이보 2.4만 팔로워를 보유한 우위지아(메이파이 활동명 狐九, sama)가 함께하며 총 누적 뷰잉 943만건을 기록했다. 두 번의 투어를 통해 총2,300만뷰의 대기록을 달성한 것.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투어를 통해 주력 브랜드인 비알티씨(BRTC), 씨엘포(CL4), 퓨어힐스(Pureheals), 디씨에스(DCS)의 다양한 베스트 셀링 상품을 소개했으며, 국내외 주요 유통 채널인 올리브영, 하남 스타필드 슈가컵, 한화 갤러리아 면세점, 사사, 컬러믹스, 모리모리, 왓슨스 등을 방문하며 주력 제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팸투어에는 머슬매니아 스포츠모델상을 수상하고 MBC 마리텔 홍석천편 출연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피트니스 모델 이성민씨가 출연해 한국의 인기 드라마를 패러디하거나 R&B 듀오 예거&루카스와 출연해 K-POP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한류 컨텐츠를 연동시켜 인기를 배가시켰다.
아미코스메틱 마케팅 관계자는 “왕홍 마케팅과 그에 따른 뷰티 플랫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왕홍의 개인 채널을 통한 중국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집중하고 있다”며 “기존 타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일방적인 제품 소개가 아닌, K-POP, K-드라마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연동시킨 것이 2,300만이라는 기록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으로 분석된다”며 왕홍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CMN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