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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여름패션 아이템전 …티셔츠·블라우스 등 최대 90%할인

2016-06-10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16일까지 듀엘, 바쏘옴므, 에스마켓 등 인기 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여름 패션 아이템전을 개최한다. 마르페광장에서는 인기 남성브랜드 바쏘옴므와 UC킨록의 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바쏘옴므의 셔츠와 티셔츠는 각각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자켓과 정장은 각각 7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UC킨록의 자켓과 정장은 각각 5만원대와 12만원대부터 제공하고, UC킨록에서 정장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한다.

1관과 3관 특설행사장에서는 여성브랜드의 여름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1관 특설행사장에서는 듀엘의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각각 4만원대와 6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JJ지고트의 스커트와 자켓은 각각 3만~4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또한 3관 특설행사장에서는 까르뜨니트의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니트와 스커트를 각각 1만원~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앤클라인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2만원대와 4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인기 슈즈멀티숍 에스마켓에서는 나이키 슬리퍼와 호보켄 샌들을 각각 1만원~ 2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나이키와 뉴발란스 운동화는 최대 70% 할인해 각각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구두 브랜드 엘칸토의 남성화와 여성화는 각각 3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트렌디카의 오클리 프로그스킨 선글라스와 레이벤 클럽마스터 선글라스는 각각 15만원대와 1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 뉴에라, TBJ, 엠폴햄의 여름 상품은 최대 80% 할인한다. 뉴에라의 인기 스냅백과 페도라는 각각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여름 티셔츠는 3만원대부터 제공한다. 엠폴햄의 티셔츠와 반바지는 각각 5000원대와 1만원대부터 선보이고, TBJ의 여름 티셔츠는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