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더데이걸’ 토탈 풀코디네이션
2016-04-29 김임순 기자
이랜드 아동사업부가 전개하는 ‘더데이걸’이 잡화라인과 이너, 짐(GYM)라인이 한층 더 강화된 ‘더데이걸 플래그십 스토어’를 건대 스타시티에 오픈,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풀코디네이션 편집샵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시장을 겨냥한 더데이걸에 시선이 모아진다.
다양한 잡화 상품들과 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 웨어도 반응이 높아지고 있다.더데이걸에서는 기본 의류뿐만 아니라 패션에 관련된 모든 것이 구매 가능한 토탈 풀코데이네이션 선보이고 있다.
더데이걸 플래그십 스토어 스타시티점은 132㎡(40평) 규모로, 의류, 잡화 이너, 뷰티 등 총 4개의 메인 컨텐츠로 구성돼 있다. 스냅백, 백팩, 지갑 등 잡화라인 매장을 영업면적의 25%까지 대폭 확장 한 것이 특징이다. 더데이걸 이너웨어는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순면 소재를 사용한다.
관계자는 “남자 아이들과 달리 여자아이들은 어린 나이 때부터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성인 트렌드에 대한 니즈가 높기 때문에 여아 토탈 브랜드를 먼저 선보이게 됐다” 며 “더데이걸은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단순 여아 의류 브랜드가 아닌 패션에 대한 모든 것이 있는 No.1 토탈 스타일링 브랜드로 거듭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