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까리나, 트렌디한 여름 아동복 제안

2016-04-29     강재진 기자

꼬망스(대표 김성건)의 ‘모다까리나’가 여름을 맞아 세련된 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아동복 트렌드는 성인복의 축소 된 미니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엄마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룩이 대세다. 모다까리나는 이번 시즌 트렌드디한 아동복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에 대비하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나들이 복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밑으로 갈수록 폭이 넓어지는 티셔츠, 소매가 넓은 디자인 제품 등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모다까리나 마케팅팀 홍경희 실장은 “아동복 브랜드도 성인복과 마찬가지로 점점 트렌드에 민감해지고 있다. 고전적으로 인기가 많은 핑크는 물론 퍼플, 그린, 옐로우 등 다양한 컬러의 제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 엄마와 아이 모두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