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템플턴 대학교, 고품격 네트워킹 파티브랜드 ’SECRET’ 수준 높아져

2016-04-22     이영희 기자

미국 템플턴 대학교의 경영대학(학장 박인기)이 라이프스타일경영 최고위과정 '램프' 2기 런칭을 기념해 고품격 네트워킹 파티 'SECRET'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파티는 새롭게 변화된 램프 2기의 커리큘럼, 특전과 함께 각 업계의 대표 CEO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을 소개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램프 2기 과정은 총장날인 수료증 외 1년 내 정식 미국대학 학위 취득이 가능한 최고경영자과정으로 전환된다.

또한 바쁜 리더들을 위해 세계 어디서나 과정을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LMS시스템을 도입했다. 월 1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네트워킹은 요트, 승마, 골프, 와인, 탱고 등의 다양한 스포츠를 함께 즐기거나 글로벌 리더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시크릿 파티는 자라리테일코리아 이봉진 대표, 삼화회계법인 박수근 부대표, 반얀트리 변기호 대표, 한국섬유신문 이영희 주간, 한국패션실용전문학교 김신우 학장, 신화망 채널 이운길 전무, 심장섭 전 문광부 미디어국장 등 150명의 각 업계의 리더 및 정재계 인사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품격 가면무도회라는 획기적인 컨셉, 방송인들의 전문적인 진행과 연출, 마술쇼(오은영), 현악연주(그레이스), 탱고(DJ알렉스, 최심장, 바비), 패션쇼(제이아리)등 색다른 공연으로 호응과 이목을 얻었다.

템플턴대학교 박인기 학장은 “이번 파티를 통해 램프를 경험하게 하고 새로운 융합의 콘텐츠와 차별화된 네트워킹 허브역할로써 입지를 다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템플턴대학교는 라이프스타일경영 최고위과정 램프 2기를 모집 중이며 오는 5월 2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